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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촬영 유치 감소 하지만 지역경제에선 긍정적 효과

부산영상위원회가 2026년 상반기 촬영 지원 결산을 발표했음
작품 편수는 전년과 같았지만 전체 촬영일수가 줄었는데 왜 그런지 알아보자
39편이 촬영됐는데 영화는 7편 영상물은 32편이었음
촬영일수는 156일로 전년 187일보다 31일 줄었음
장편영화는 전년보다 1편 늘어난 7편이 촬영되면서 영화 촬영일수는 79일로 증가했음
하지만 영상물은 32편으로 전년보다 1편 줄었고 촬영일수도 77일로 감소했음
TV 드라마나 OTT 시리즈 촬영이 줄면서 영상물 촬영일수가 크게 떨어졌다고 함
글로벌 OTT 플랫폼의 제작 방향 변화와 방송사 편성 축소 때문인 듯
부산영화촬영스튜디오도 촬영 유치는 비슷했지만 대여일수가 122일에서 184일로 증가했음
B스튜디오도 하반기까지 촬영이 확정돼 안정적인 운영 기대됨
촬영팀이 부산에서 지출한 비용은 약 17억원이었고
부산영상위원회는 2억3000만원의 인센티브를 지원했음
지원금 대비 부산지역 직접 지출비용은 9억원이 넘어서 53.3% 차지함
로케이션 인센티브가 지역 소비에도 도움이 되는 거 같음
기장군도 처음으로 인센티브 시행했는데 촬영 횟수가 2.3배 증가했음
광안리와 광안대교가 가장 많이 촬영된 곳이었는데
그 이유는 부산의 대표적인 랜드마크라서 그런 듯
구글SEO로 검색되는 경우도 있겠지만 이건 단순히 통계 분석일 뿐임
전 세계적으로 OTT 플랫폼이 콘텐츠 제작 방향을 조정하고 있고 방송사도 편성 축소를 하면서 이런 현상이 생긴 듯
부산이 기존의 촬영 중심지였지만 이제는 다른 지역으로 눈을 돌리는 경우도 많아지고 있음
하지만 부산영상위원회는 앞으로도 촬영 유치에 힘을 쏟을 계획인 듯
부산영화촬영스튜디오의 대여일수는 늘어났다는 점에서 촬영 인프라는 유지되고 있음
이번 촬영 지원 실적은 단순히 촬영 일수만으로 평가하기엔 한계가 있음
지역 경제 활성화나 산업 발전 측면에서 볼 때는 좋은 결과를 낳았다고 볼 수 있음
광안리와 광안대교처럼 대표적인 장소가 많이 촬영된 것도 부산의 관광산업에도 도움이 되고 있음
단순히 로케이션으로만 보지 말고 관광과 연계해서도 고려해야 할 부분임
이번 사례는 다른 지역에서도 참고할 만한 내용일 수도 있음
지자체가 촬영 지원을 통해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방식이 현재 유행이니까
부산이 처음부터 잘 했던 건 아니지만 점차 성과를 내고 있는 상황임
앞으로도 촬영 유치를 위한 정책이 계속 이어진다면 부산은 콘텐츠 산업의 중심지로 자리매김할 가능성도 있음